어느덧 벚꽃이 활짝 피고 슬슬 저물어 가는 곳도 있네요.
저희 ㈜인피아드 고객사분들께서 따뜻한 봄날에 꽃구경 좀 다녀오셨나요?
최팀장은 다양한 고객사를 다녀오다보니 많은 벚꽃을 보고 다니고 있답니다.
오늘 인터뷰를 할 고객사는 일반적인 영리 목적의 기업이 아닌 미래한국의 원동력이 될 이공계의 정보과학 학술연구, 청소년 이공계 진로지원, 산업협력 도모까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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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에서 안양으로 들어오는 초입인 인덕원 지역에 위치하고 있었는데요.
12층에서 바라보는 전경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사)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 박승진 이사장님>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미소를 가지신 박승진 이사장님과의 인터뷰 시작합니다.
Q. 안녕하세요. (사)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에 대해서 소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A. (사)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는 2006년 5월에 과학기술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대한민국의 정보과학 문화의 발전과 산학협력 도모, 기술표준과 실무능력의 검정 등을 통해 얻어진 수익 등을 청소년 이공계 진로지도 확산을 목표로 설립이 되었습니다.
또한 전국민 생활과학 운동과 S/W 기업의 육성에도 기여하고 있지요.
Q.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고 계신데요. 주요 사업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A. 우선 저희가 하는 사업중에서 가장 참여도가 높은 사업은 청소년 이공계 진로지도 사업의 일환인 각종 경진대회입니다.
경진대회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을 하자면 전국에서 4천여명이 참여하고 미래창조과락부 장관상과 입상시 KIST 입학 특전 등이 부여되는 KYSO 가 있으며, 전국적으로 5개 고사장에서 예선을 거쳐 서울 경희대학교에서 본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KYIO도 활성화 되어있는데요. 저희 협회와 성결대학교가 주관을 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약 2500여명이 참가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생 ICT 경진대회도 진행을 하고 있으며, 이는 저희 협회와 산학협동재단에서 주최를 하고 정부기관에서 후원을 하는 대규모 대회입니다.
이러한 대회 이외에도 산학협력을 도모하기 위하여 대학과 산업현장의 contents 괴리감을 완충하고자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국민 과학문화운동으로 생활과학능력시험(SGQ)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Q. (사)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의 이념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A. 미래 한국의 경쟁력은 정보과학 문화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정보과학문화를 증진 확대시키는 것이 국가경쟁력 재고에 중대함을 인식하여 청소년에게 비젼을 품을수 있는 기회를 갖게하며, 미래한국의 원동력이 될 이공계 산업발전을 도모하여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며, 더 나아가 정보과학분야의 허브로서의 국가의 위상을 전세계에 드높일 기회로 삼고자 합니다.
Q. 저희 ㈜인피아드와의 인연은?
A. 저희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는 산학협력을 도모하기 위하여 다양한 산업체들과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인피아드와도 최초 알게된 것은 산학협력을 위해 MOU 체결을 하는 과정에서 인연이 되었답니다.
그 이후 지속적으로 교류를 하면서 ㈜인피아드에 대한 신뢰도가 점점 높아지게 되었고요.
그럼과 동시에 저희의 홈페이지 서비스 전반에 대해서 맡기게 되었네요.
Q. 마지막으로 ㈜인피아드에게 한 말씀 해주신다면?
A. 최초 저와 인연을 맺었던 ㈜인피아드와 지금은 많은 발전이 이루어 졌습니다.
디자인 및 프로그램 등의 서비스의 퀄리티도 많이 다양화되고 안정화 되었습니다.
다른 웹에이전시들 보다 기획력이나 행정력에서도 우수하다고 인정됩니다.
이러한 발전들에 비하여 제작 이후의 서비스에 있어서 추후 연락시 여러사람을 거치면서 느린 피드백 등이 다소 아쉽게 느껴집니다.
이러한 부분 등을 보완하시어 더욱 성장하는 ㈜인피아드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물론 발전하심에 따라서 저희 협회 출신의 연수생들도 많이 채용해주시기 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