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피아드입니다~
제가 첫인사 좀 바꿔보려고 생각을 엄청해봤는데 그대로네요..
업무시간만 까먹었어요...........이게 뭐라고...

저희 인피아드 식구들은 12월 16일 금요일날 평촌에 마벨리아라는 부페를 갔어요
1인당 가격이 어마무시한곳이라는...

이곳은 넓기도 넓고 먹을것도 상당했어요
저희 회사분들이 기본 와퍼3개씩은 드시는 분들이라 찍은사진이 씨가 말랐네요

12월달 행사의 꽃 종무식
저희는 지난 병신년 12월 30일 금요일 종무식을 거행했습니다.
진행에는 수익사업팀에 한현수씨가 맡았습니다.

시작은 회장님-대표님-이사님의 새해 덕담과
2017년 인피아드에서 보여질 청사진을 함께 그려보자는 좋은 말씀해주셨습니다.

저희 각 팀 부장님들의 인사말씀 시간입니다.

기획팀에 새로오신 배경민 차장님과 개팀에 새로 오신 윤여국씨입니다
여국씨가 건배제의를 맡았는데요
급작스러워서 많이 당황했는지

를 외쳤어요...#이것이 #신입의 길 (feat. 치얼스)

새로 오신분이 있는 반면에 마지막날인 분도 있었습니다
기획팀에 백인학과장님인데요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크리스마스때 저희가 한마디씩 적어서 걸어놓은 트리예요
이게 왜 뜬금없이 나왔냐구요?
글 잘쓴사람...포상이 있었더라구요........................
이럴줄알았으면 좀 더 잘쓸걸..

심금을 울리는 필력으로
기획팀의 김동현 주임님과 디자인팀에 김가영 주임님이 나란히 뽑혔습니다
시상은 회장님께서 직접해주셨습니다 짝!짝!짝!

역시나 우린 이것을 기다렸을까요...
모든행사가 끝나고 피자와 치킨을 다루는 속도가 장난아니였어요

유적지.jpg

2016년 한 해의 마지막 웃으면서 보내시라는 마음으로 글을 써보았는데 어떠셨는지 모르겠네요
재미있게 보셨나요? :) 1월에 더욱 더 재미있는 이야기 가지고 돌아올게요
2017 정유년에는 모두들 즐거운 일이 있길 바라고 또 바라겠습니다
새해에도 저희 인피아드 많이 사랑해주세요